[칼럼] 사회적약자 상생보호 누구의 몫인가

박혁종 본지 대표 지난 14일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은 “방금 전 마친 제 15차 전원회의에서 2019년도 최저임금액을 시급 8천350원으로 의결 했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7천350원보다...

[시론] ‘원영정’(元永貞) 없는 대한민국 정치

‘원영정’(元永貞) 없는 대한민국 정치 박혁종 / 본지 대표 ‘역경(易經)’의 64괘 중 여덟 번째 괘(卦)인 비괘(否卦)에는 왕을 보필하는 것을 기술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원영정(元永貞)이다. ‘원(元)’은 크다는...

[복지시론] 장애인은 특정 대상이 아니다

박혁종 본지 대표 지난 20일은 39번째 장애인의 날이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 된지도 11년이 지나고 있지만, 장애인 인권은 갈 길이 멀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집회를 연 장애인 단체들은 “장애등급제...

지극정성(至極精誠)-민성숙 전 춘천시의원

제14회 강원장애인 하나 되기 합창대회가 21일 오후 화천에서 있었다. 지난 해 대상을 받은 팀을 제외하고 모두 17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복지시론] 소통의 말과 행동이 진정한 지혜다

‘가장 떳떳한 사람은 마치 겸손한 것 같고, 가장 재주 있는 사람은 마치 졸렬한 것 같고, 가장 말 잘하는 사람은 말더듬이 같다’ ‘아주 교묘한 재주를...

분노와 막말 정치 신드롬

분노 섞인 막말정치 신드롬이 글로벌 시대의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분노의 정치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국민을 선동하여 권력을 장악한 천재(?)는 아돌프 히틀러였다. 히틀러는 전후 배상에 신음하던...

[시론]두고두고 남을 이야기 ‘현송월’- 박혁종 본지 대표

2018년 1월 21일 현송월을 대표로 한 북측 예술단 사전 점검단은 강릉에 왔다. 이날 아침 9시쯤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사전점검단은 우리 측이 준비한 버스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한...

[복지시론] 산불 이재민, 봄 같지 않은 봄

박혁종 본지 대표 눈보라 휘몰아치고 칼날 같은 추위 속에서는 지난봄이 올 것 같지 않은 봄이 어느새 도둑처럼 슬며시 곁에 있다. 아파트 작은 뒷산 언덕에서 겨우내 까마귀 떼와...

[복지시론] 섣달그믐날

박혁종 본지 대표 올해 들어 정부가 규제 혁신, 산업구조 재편,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등을 위해 혁신성장을 가시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어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고들 한다....

[복지시론] 내가 그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엊그제 속초를 대표하는 설악항, 대포항, 외옹치항, 동명항, 장사항. 5곳 중 속초 8경의 한 곳인 설악항 횟집에서 그토록 보고 싶었던 속초 모 어린이 집 원장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