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제3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갈채’

14개 팀 클래식 콩쿠르 참가 볼만

계촌2 계촌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제3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행사가 ‘한 여름 밤의 계촌마을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방림면 계촌리에서 열렸다.
18일 저녁 7시 계촌초등학교 열린 개막식에서는 정명화 첼리스트, 안숙선 명창을 비롯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행사장을 찾아 함께 했다.
이번 축제에는 원주시립교향악단, 피아니스 조재혁, 디토오케스트라 등 20개 팀의 콘서트가 개최, 자연 속에서 힐링타임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휴식처를 선사했다.
아울러 창단된 지 8년 된 계촌초교의 ‘계촌 별빛오케스트라’와 계촌중학교의 ‘계촌중 별빛오케스트라’가 연합으로 협연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시상금 800만원을 내걸고 열리는 ‘제1회 계촌마을 아마추어 클래식 콩쿠르’에 청소년부 8개팀과 일반부 6개팀 등 총 14개팀이 참가했다. 이 밖에 느티나무 거리악사, 클래식 OX 퀴즈, 클래식악기체험, 동물농장, 송어체험, 섶다리 건너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를 위해 평창군에서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일원 5,223㎡ 부지위에 조경공사와 무대설치공사를 진행하는 등 계촌마을 클래식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축제관람객도 늘고 전국적인 관심도가 증가하는 만큼 매년 행사를 추진해 계촌을 전국 최고의 클래식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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