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봉평신협(이사장 하홍균)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간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관장 최중범)과 함께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나들이 행사에는 장애인 22명, 자원봉사자 등 34명이 동행해 ‘봉평신협과 함께하는 행복을 나누는 어깨동무’라는 주제로 전주 한옥마을과 진안 마이산 탑사를 방문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한편, 봉평신협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신협에서 후원금을 전달, 매년 4월에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회 차로 신협 임직원, 신협 홍보위원회, 신협 산악회, 봉평면 자율방범대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이인동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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