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장복,‘출발! 한글여행’ 남이섬으로 나섰다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영희)은 ‘2016년 장애성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출발! 한글여행‘의 한글탐험으로 13일 춘천 ‘남이섬’을 방문했다.
‘출발! 한글여행’은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문진기)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4년간 사업을 진행, 성인장애인의 한글습득 및 일상생활능력 향상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한글탐험’은 남이섬을 방문해 ‘간판, 안내문, 장소명’ 등의 한글단어를 활용한 퀴즈풀기 ‘미션활동’과 ‘한글문구’로 장식하는 ‘유리병페인팅’ 등의 체험학습을 통해 한글에 대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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