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

10개 분야, 총 39억5000만원…2월 5일까지 접수


      ◇ 2020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개요 <단위 / 백만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장애인 예술가와 단체의 예술 창작 활동 및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하는 ‘2020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성화, 문화예술 향수 지원, 동호회 활동 지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국제교류 활동 등 총 10개 분야에 39억5000만 원을 지원하며, 접수기간은 1월 10일부터 2월 5월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공모가 3월 말 결과 발표로 사업 실행 기간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공모 시기를 1월로 앞당겨 추진한다. 또 발달장애인의 가족 등으로 구성된 지역 공동체 활동이 문화예술 활동의 기반이 되는 점을 반영해 이를 적극 장려하기 위한 지원항목을 신설했고, 동시대 해외 장애인 예술의 동향 파악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국외 예술 행사 연수 및 조사 활동에 대한 지원 항목을 신설했다.
아울러 비교적 큰 규모의 행사성 사업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 및 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한 ‘장애인 특성화 축제’, ‘장애인 창작 아트페어’, ‘국제 장애인 미술교류전’, ‘시각장애 문화예술 정보지 발행’ 등 4개 사업의 위탁 단체도 공모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안중원 이사장은 “최근 많이 활성화된 해외 장애예술계와의 교류 확대를 통한 역량강화가 국내 장애인 예술의 창작 활성화 및 도약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홀에서 ‘2020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변화된 지원사업 방향을 소개하고 사업별 상세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요강 및 사업내용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홈페이지(www.i-e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죽희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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