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3월 2017

[데스크 칼럼] 패럴림픽(Paralympic)과 PR(Public Relation, 홍보) 유감(有感)

패럴림픽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평창과 강릉, 정선 일대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종목별로 테스트이벤트가 진행 중이지만 장애인올림픽인 패럴림픽의 무관심과 소외는 여전하다. 지난 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제3회...

[알고 보면 재미있는 동계패럴림픽…①] 긴장감 넘치는 빙판 위의 승부, ‘휠체어컬링’

‘빙판위의 체스’, 컬링 경기가 패럴림픽에도 있다. 동계패럴림픽 종목인 ‘휠체어컬링’은 동계스포츠 인기 종목인 ‘컬링’을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경기규칙을 변형하여 만든 스포츠다. 휠체어컬링은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시설 소규모화 정책, 시설 유지·증식 정책 우려”

대규모 장애인거주시설이 반인권적이라는 사실은 장애계뿐만 아니라 국가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정부는 폐해를 해결하고 자립생활에 대한 장애인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2008년 시설 소규모화를 지원하는 ‘장애인거주시설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인공 달팽이관’ 건강보험 적용 연령 19세까지로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달부터 인공 와우(달팽이관)의 건강보험 적용 연령을 0∼15세에서 0∼19세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인공 와우는 달팽이관에 이식되는 내부장치와 외부의 소리를 전기적 신호로 전환하는 외부장치가 한 세트로...

빈곤층 정신질환자 외래진료비 부담 줄어든다

빈곤층 정신질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때 내는 비용이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2종 수급권자가 정신질환으로 외래진료를 받을 때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를 하향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동네의원에서는...

2018 평창 ‘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1년 여 앞둔 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을 주제로...

“2018평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이모티콘으로 만나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 이모티콘이 3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배포된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해 6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를 발표한 뒤,...

“사태 해결에 교황이 나서달라”

장애인단체들이 대구천주교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시설 대구시립희망원의 인권유린·비리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교황청에 전달했다.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비리척결 대책위원회’ 등 장애인단체는 6일 오후 2시 주한교황청대사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강원도, 최근 5년간 방화 및 방화의심 화재 265건

강원도 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2012~2016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방화 및 방화 의심 화재는 265건이며 매년 평균 53건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연도별로는 2012년 52건, 2013년 59건, 2014년...

“요양병원 장기간 보호도 인권침해”

만성 질환 노인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기관 등 한 장소에 장기간 보호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을 상시 관리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요양병원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