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걸을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두드림 건강기부계단’이 12일 도내에서 처음으로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개통됐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 계단은 음계 17음이 설치돼 계단을 걸을 때마다 피아노 소리가 나온다.
한 계단씩 50원이 적립된다. 사진은 최명희 강릉시장이 개통식에 참석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관련기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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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복지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