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016 문화관광 우수축제인 2016평창효석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메밀밭에서 관광객들이 풍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었다.
단편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정신을 기리는 ‘평창효석문화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이라는 주제아래 포토존, 추억의 스토리텔링, 인물화그리기, 풍등날리기, 작은음악회, 갈대숲의 사색의 빛세계, 버스킹공연, 빛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공유
강원장애인복지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