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영화해설 서비스 ‘가치봄’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CJ CGV, 롯데컬처웍스, 메가박스중앙, 전국상영관협회, 작은영화관과 함께 한글자막 화면해설 서비스 ‘가치봄’을 선보인다.
영화에 대사·효과음 등을 자막으로 표기하고 상황을 설명하는 음성을 넣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5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가치봄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가치봄 홍보 명예대사로 배우 박성웅(46)이 위촉됐다.

최죽희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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