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생각하는 공무원들의 모임 주거환경개선 진행

장애인을 생각하는 공무원들의 모임(회장 박순홍, 이하 장생모)은 지난 25일 춘천시 후평동 소재에 장애인 가정을 방문,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낡은 도배와 장판, 전등교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생모가 협력해 진행하는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지난 10여년 동안 꾸준히 진행, 올해도 월1회씩 정기적으로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생모 박순홍 회장은 “구석구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장애인 및 가정을 위해 장생모의 진실 된 활동은 꾸준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생모는 강원도청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을 통해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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