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동화이야기 호응

춘천에서 활동하는 ‘동화를 사랑하는 모임 낮도깨비(대표 신정아)’가 전국의 장애인 시설을 다니며 ‘2016 장애인과 함께하는 동화 이야기’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에는 경남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서, 21일에는 경북 안동의 예다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내에서는 27일 오후 2시 강릉의 ‘늘 사랑의 집’과 28일 오후 2시에 홍천 삼덕원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예정이다. ‘2016 장애인과 함께하는 동화 이야기’는 다음 달 4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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