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장애인 일자리 사업 추진

◇ 자료사진-복지서비스요원 교육.

양구군은 장애인과 가족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8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1년간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전일제 행정도우미는 7명을 선발하고, 시간제 행정도우미는 3명을 선발한다.
전일제 행정도우미는 주 5일(하루 8시간) 근무하면 월 157만4000원, 시간제 행정도우미는 주 5일(4시간) 월 78만7000원의 급여를 받는다. 또 민간 위탁 수행기관에서 근무할 민간 위탁 복지서비스 요원 전일제 3명과 시간제 1명을 선발한다. 전일제와 시간제 민간 위탁 복지서비스 요원의 급여는 각각 행정도우미와 같다.
복지 일자리 26명을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월 42만2000원의 급여가 지급되고, 산재·고용보험에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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