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올림픽 음식점 불편 잡아 해소한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관련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음식언어 불편 해소를 위해 한국방문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 등 18개 시·군 공동으로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으뜸·모범음식점과 음식특화구역 대표음식점, 외국인이 많이 찾는 주요관광지의 음식점 등 1000개소를 선정해 업소당 2매씩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