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형원)는 21~22일 동해·삼척시 일원에서 현안 사업장 시찰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오는 8월중 준공을 앞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 첨단소재 융복합산업단지와 동쪽바다 중앙시장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동쪽바다 중앙시장 상인회 임원진 간담회, 동해자유무역지역 내 위치한 의약외품 및 위생용품 제조·수출 기업(엠뷰글로벌)을 방문해 주민·기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하반기 경제건설위원회 운영 방향 모색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을 위해 의정활동 토론회도 함께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연찬회를 통해 경제건설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하반기 행정사무감사 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동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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