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자활참여자 80명 ‘직무역량 강화 교육’

‘자활공동체를 이끄는 힘’ 주제

횡성군은 자활참여자 80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활공동체를 이끄는 힘’을 주제로 두 번째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의 이해, 공동체 덕목·책임 등을 다뤘다. 한국지식자원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초빙됐다.
횡성군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능력 배양과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유지, 탈빈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13개 사업에 약 80명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진 군 자활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의 자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