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원주점(점장 이상준)은 20일 홈플러스 e파란재단의 하반기 임직원 봉사대축제를 통해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대)을 이용하는 장애인가정에 겨울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겨울용품 지원은 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사연을 접수받았고, 총 23가정을 선정해 온수매트와 전기요,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선정된 가정 중 5가정에는 홈플러스 원주점과 장애인복지관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배달했다.
홈플러스 원주점 이상준 점장은 “임직원의 나눔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애인가정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동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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