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홍보대사 손열음, 중증장애인시설 애네아의 집 후원

원주시 홍보대사 손열음(31세)은 지난 9월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펼쳐진 나눔 음악회에 초청되었던 중증장애인시설 애네아의 집에 ‘2016 나눔 음악제 팬사인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원주시 홍보대사 손열음과 함께 2016년 나눔음악제를 세 가지 테마로 진행했다.
1부는 원주시 홍보대사 손열음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로 강원 지역 클래식 전공 고등학생 3명과 1:1 맞춤 강연과 협연, 2부는 지역사랑 나눔축제로 원주 전통공예 및 음식, 홍보부스운영과 원주시에 지정기탁후원금 전달, 3부는 나눔 음악회로 중증 장애인시설 애네아의 집 입소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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