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는 임산부의 구강건강을 위해 오는 11월 13일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예비맘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 참여 인원은 총 25명으로,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면세균막 검사, 잇몸마사지 등 개별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예비맘 치아건강교실’에 지역사회 임산부의 구강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