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새일센터, ‘실버락(樂)커’ 운영 협약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 26일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기환 센터장이 한국치매예방협회 영월지부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성기환)는 26일 한국치매예방협회 영월지부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실버락(樂)커’ 실버인지놀이지도자 직업훈련은 고령화 사회의 사회적 문제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치매예방협회의 수준 높은 강사를 활용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실버인지놀이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대상 인력으로 지역 내 경력단절 미취업여성 15명을 선발했다. 직업교육 훈련기간은 총 3개월이다.
교육내용은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실버놀이프로그램 운영과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인동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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