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현 제7대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건강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산림복지를 펼쳐나가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 원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전고,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건국대 경제작물재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공직에 입문해 국회사무처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전문위원,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6년 산림치유지도사 1급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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