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자(46) 평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대관령한우복지재단에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들과의 소통과 정보교환 등에 힘쓰고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 평창 출신으로 상지대 사회복지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대관령한우복지재단 팀장으로 재직 중. 가족은 남편 주현관씨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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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최미자 평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