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 공모전 ‘울산바위’ 금상

인제군이 주최한 ‘2018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김부오씨(강원)의 ‘울산바위’가 금상을 수상했다.
9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사진애호가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8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접수한 결과 783점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됐다.
금상에는 김부오(강원)씨의 ‘울산바위’가 차지했으며, 은상 정예진(경기)씨 ‘가을의 정취’, 동상 이미선씨(서울) ‘빙어축제장 전경’, 우태하(경북)씨 ‘인제빙어축제’, 윤기욱(강원)씨 ‘옛 시절’ 등 3점을 비롯해 76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 및 전시는 22일 오후 3시 만해마을 시인의 집에서 개전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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