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장협, 동해안 산불 피해 회원 성금 모금 전달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흥수)는 시·군지회장회의에서 4월 4일~6일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장애인 회원(7세대)들을 위해 아픔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도지장협은 17일 갑작스런 산불 피해를 입은 장애인 회원들을 위해 중앙회에서 지원한 구호물품(라면 500개, 칫솔세트 200여개)과 강원도협회, 시·군지회에서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피해지역 지회장들에게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이에 따라, 중앙회에서 지원한 구호물품과 도협회와 시군지회에서 모금한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장애인 회원분들(7세대)에게 지회장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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