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458m, 국내에서 최고 높이의 ‘발왕산 스카이워크’가 19일 평창 용평리조트에 새롭게 개장, 관광 매력을 더했다.
특히 ‘발왕산 스카이워크’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들어선 스카이워크임에도,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등 관광약자 누구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시설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스카이워크까지 왕복 7.4㎞의 국내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정상에 오른 후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접근성과 이동성, 편의성의 3박자를 고루 갖춘 ‘무장애 시설’이다. <관련기사 10면>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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