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김미자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

21일 오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사람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 김미자(왼쪽부터 세 번째) 대표가 강릉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회원가입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전국에서 2040호, 강원도에서 68호 회원가입자가 됐다. 강릉에서는 9번째 가입자가 됐다. 김 대표는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나눔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싶은 마음을 실천에 옮겼다”고 말했다.

이인동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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