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철민)은 정부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지난 12일 원주시보건소와 치매·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운전면허시험장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컨설팅을 실시, 운전 적격여부를 판단·안내와 함께 치매 의심자에 대해 보건소 치매 정밀검진을 연계한다고 밝혔다.
원주운전면허시험장은 “이번 협약이 치매·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예방 및 치매환자 조기 발견으로 사회·경제적 비용부담 감소에 기여함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정부3.0 수요자 맞춤서비스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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