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관리교육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창읍 하5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 60곳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 예방과 식품 매개 감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생활방역수칙 등 개인위생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감염 예방·관리 교육을 시행, 주민들이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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