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동해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19 두근두근 청춘제’ 공연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5일과 6일 이틀간 ‘2019 두근두근 청춘제’ 공연팀으로 선정돼 창작 뮤지컬 ‘빛나는 내 인생’을 공연했다.
‘두근두근 청춘제’는 전국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체험하며 창작해 온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는 자리다.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전국 252개 노인복지관 중 10개 기관에 선정돼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보였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13명의 어르신이 준비한 창작 뮤지컬 ‘빛나는 내 인생’은 유아기, 청소년기, 청·장년기 시절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가장 빛나고 기쁜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현재’라는 것을 깨닫고 행복해한다는 내용이다.
박혁종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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