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영선)은 6일 타악기를 활용한 성인 재활프로그램인 사물놀이 교실 두드림(Do Dream)을 개설 했다. 사물놀이 교실에는 김혜숙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복지관 이용자 7명, 자원봉사자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타악기를 통해 성인 장애인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만들어졌다.
백영선 관장은 “우리 조상들이 풍물패로 삶의 희로애락을 느꼈듯이 사물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물놀이교실 두드림(Do Dream)은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방문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 문의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 사회복지사 양진주 (345-7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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