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미)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춘천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명절나눔은 ‘신한은행 춘천남지점’의 후원을 통해 준비, ‘춘천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가 각 가정에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소중한 뜻을 함께 했다.
유미 관장은 “이번 추석명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에게 한발 짝 더 다가서고 함께하며 더 친근하고 열려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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