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영월단장 김영호)은 지난 6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월군지회(지회장 신승원)에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육류세트(불고기)30㎏을 후원했다.
김영호 단장은 “영월읍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재단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승원 지회장은 “국제표준안전재단에서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공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안전 전문가 자격증을 통해 안전 전문가를 양성 및 배출하고 있는 단체로 최근 안전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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