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안 원주를 뜨겁게 달궜던 제6회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길, 사람, 소통’을 주제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11일 오후 8시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공연 일정을 모두 마쳤다.
특히 지난해 6개국 11개 팀 참가자 624명이었던 해외 팀이 러시아, 중국, 필리핀, 일본, 베트남, 등 8개국 42개 팀 1천500여 명으로 배 이상 늘어나 화려한 공연으로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였다. (관련기사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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