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토토미 닭강정, 중증장애인가구 토토미 지원

원주 토토미 닭강정(대표 박순정)에서 23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원주시 중증장애인가구를 위한 토토미 20㎏들이 50포대(28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토토미 닭강정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원주쌀 토토미를 사용해 생산된 토토미 닭강정 판매수익금 2%를 매분기마다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게 토토미로 계속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후원품은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이 중증장애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가구당 20㎏씩)
한편 토토미 닭강정은 원주시와 농협목우촌 또래오래치킨 강원충북지사가 공동으로 브랜드화를 추진해 2016년 1월부터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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