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일 평가원 회의실에서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안전경영 실현’을 위한 협약을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4일 평가원 회의실에서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민성호)와 ‘안전경영 실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심사평가원 직원들과 지역주민에 대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치유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위험예방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 등 실시 ▲지역주민 대상 교육이나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심사평가원 시설물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배경숙 인재경영실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심사평가원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인식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동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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