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 물렀거라”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 순력행차

제35회 강원감영문화제 행사일환으로 30일 오후 강원도 관찰사 순력행차가 원주시내 일원에서 펼쳐졌다. 관찰사 순력행차는 조선시대 관찰사가 각 고을 백성들의 고충과 수령들의 실상을 살펴 올바른 정치를 하기 위해 각 고을을 순찰하던 행차를 재연하는 행사다. 행차는 오후 학성초등학교를 출발해 지하상가사거리, 강원감영지 앞, KBS사거리, 남부시장을 거쳐 따뚜공연장에 도착했다. 전국의 관찰사 후손 500여명이 행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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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복지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