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18 평창백일홍축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박덕수)는 홈페이지와 홍보현수막을 통해 먹거리촌 참여 업소를 모집한 결과, 이번 축제기간동안 축제장 내 입점할 먹거리 부스는 총 14개소로 확정됐다.
이번 부스 운영 교육으로 축제장 내 식당 장소 선정이 마무리 됐으며, 운영방식에 대한 설명과 위생 및 안전 관리 등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축제가 열리는 기간이 명절 연휴기간이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 며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진행했던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처럼 청결과 친절로 방문객들에게 올림픽도시 평창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달라”고 당부했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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