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문화교류 통해 한·중 관계 다지자”

강원랜드, 한·중 수교 24주년 ‘중국 걸출화가 초대전’

강원랜드(대표이사 함승희)는 29일부터 9월19일까지 컨벤션호텔에서 한·중 수교 24주년을 기념해 ‘중국 걸출화가 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강원랜드와 중국 화하문화유산중국화원이 공동주최한다.
29일 개막식에는 함승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선규 영월군수, 류종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회장, 최낙민 강원도 미술협회 부회장, 최경식 공추위위원장, 신경숙 중국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 등을 비롯한 중국 관계자와 화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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