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신명호)는 10월 30, 31일(2일간) 신안종합리조트(주)(웰리힐리파크 본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직장 내 편견 해소 및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 장애인 근로자 채용 확대를 유도를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신안종합리조트(주) 담당자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의무화가 된 만큼 현장교육, 찾아가는 인권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에 대해 오해와 편견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5월 29일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이 법정 의무교육으로 강화돼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는 연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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