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23일 평창군 방림면 드림센터 앞, 벚꽃-ing 사방팔방 플리마켓 내에서 장애인인권보장을 위한 2022 장애인인권캠페인, “장애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모두의 울림, Common Voice”를 진행했다.
강원도 소비자교육중앙회 평창지회(대표 우순덕) 회원 등이 참여, 진행된 캠페인은 차별 없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의사소통환경 개선을 위해 AAC전시 및 서명 등 다양한 전시/체험/옹호의지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 보완대체의사소통 – 말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그림, 상징, 의사소통판 등을 사용해 스스로,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날 장애인인권보장을 위한 평창군장애인인권 캠페인에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장애인 권익 옹호를 위한 다짐 서약 활동으로 95명, AAC 마을 만들기 동참 서명으로 120명이 동참했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