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센터)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제작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활동은 강원점자도서관과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센터 전 직원이 점자 타이핑을 통해 시각장애인 전용 도서를 제작했다. 완성된 책자는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등이다.
센터는 시각장애인의 독서 기회 확대를 위해 점자도서 타이핑 등 제작 활동을 연속 지원할 예정이다.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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