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운동교실
영월군보건소는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2회(월, 수)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운동교실은 장애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생활 참여로 팔 근육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행복 두드림 난타교실과 근육을 강화시키고 일상생활 동작을 돕기 위한 관절운동교실 프로그램을 편성해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 클레이 작업치료교실, 장애인 문화체험 나들이, 장애발생 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로 더불어 사는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 및 양질의 재활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동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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