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폐광지 산림복원기술 정보교류를 위해 광해공단과 태백산국립공원이 워크숍을 갖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최상욱)는 지난달 31일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림복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양 기관에서 1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원기술 등에 관한 정보교류 및 실제 산림복원지에서 기술·공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상욱 강원지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 기관의 산림복원에 대한 기술교류 및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과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에 남아있는 광해시설의 자연친화적인 복원과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으로 협력적인 업무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박혁종 기자/newskwj@hanmail.net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