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지도자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

고음영역을 능숙하게 처리하지 않고서는 노래를 훌륭하게 부르기 어렵다. 가수인지 백댄서인지 구분이 모호한 댄스가수들이 불러대는 곡들의 특색은 고음영역이 극도로 적거나 아예 빠져있다는 점이다. 저음만 들어...

지극정성(至極精誠)-민성숙 전 춘천시의원

제14회 강원장애인 하나 되기 합창대회가 21일 오후 화천에서 있었다. 지난 해 대상을 받은 팀을 제외하고 모두 17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복지시론] 서희 장군을 벤치마킹하자

지방행정에 관한 잘못된 대표적 고정관념은 자치단체 내부의 일에만 신경 쓰면 성공한 지방자치를 저절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내치만 잘하면 될 뿐, 외교에는...

[복지시론] 장애인체육 가족의 노력과 발자취

장애인체육회 설립이후 지난 10년간 장애인 스포츠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장애인 체육활동의 사회적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함양에 크게 기여해...

중증장애인의 온전한 일자리찾기

고학력 청년실업, 꽉 막힌 취업시장, 일자리 부족, 소득감소, 비정규직 양산 등 역대최고라는 전국 실업률보다 장애인 실업률이 3배 가까이 높다. 실업대란 중에서도 유독 장애인의 실업(취업)이...

분노와 막말 정치 신드롬

분노 섞인 막말정치 신드롬이 글로벌 시대의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분노의 정치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국민을 선동하여 권력을 장악한 천재(?)는 아돌프 히틀러였다. 히틀러는 전후 배상에 신음하던...

초고령사회 대책마련 시급하다

현대 행정의 최대 목표는 복지국가의 실현이다. 흔히 이상적인 복지국가의 실현을 이야기할 때 ‘요람에서 무덤까지’라고 표현한다. 꿈같이 들리는 이런 말이 어울리는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