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과의 싸움은 계속되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헤로인이나 코카인 등과 같은 마약류보다 니코틴의 중독성이 더 높다고 발표했다. 그만큼 흡연은 한 번 시작하면 매우 끊기 어려워 주위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동계패럴림픽대회 추진상황 주민도 알아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7일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평창주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장 중심 업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은 개소식 기념사를 통해...

‘자기긍정-타인부정’ 정신적 장애 대책 있나

최근 특정되지 않은 산행 길에서, 화장실에서 그리고 백주대로에서 안면식도 일자 없는 사람들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생명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 이와 같이 겉으론 비장애인과 다를 바...

아름다운 침묵

때 이른 늦더위에 농심(農心)을 애태우는 장마 속 가뭄, 찔끔거리는 비를 맞으며 숨 가쁘게 달려간 영월스포츠파크…. 넓은 체육관, 가득 메운 인파들, 왁자지껄 전통시장 장날처럼 시끄러워야할 그곳에...

찾아가는 복지시대를 기대한다

오는 2018년까지는 전국 지자체 3천500여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된다. 현재도 읍·면·동사무소에 복지팀이 있으나 찾아오는 복지민원만 해결하던 것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이 만들어지면 지금까지 느껴보지...

65세 활동지원 선택권 국회·정부 적극 나서야

현재 만 6세에서 만 65세까지만 적용되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만 65세를 넘기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노인장기요양으로 전환된다. 노인장기요양으로 전환되면 하루 최대 4시간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축제를 빛낸 아름다운 손

왁자지껄 난장판, 강릉단오제는 언제 봐도 신비로운 감흥으로 다가온다. 천년을 내려온 우리 민족의 사상이 집약된 축제이기 때문일 게다.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등록된 강릉단오제는 그 가치가 뛰어나...

제20대 국회 개원, 장애인계의 자성을….

5월30일 제20대 대한민국 국회가 개원했다. 그러나 각 당의 장애인비례대표 의원은 한명도 없는 상태로 출발하는 국회를 보는 장애인들의 시선은 허탈하기만 하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전국 장애인단체와...

장애학생체전, 아직도 그들만의 잔치

장애인체육의 태동은 학계나 관계 등에서 보는 관점이 조금씩은 다르다. 그러나 대부분 1967년 제1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개최를 시작으로,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 개최 이후 1989년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전신인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가 설립되고부터 장애인체육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도민여러분! 정부 및 강원도, 도내 18개 시군의 사회복지정책을 알리고 장애인들의 소식을 대변하고자 고고의 성을 울리며 태어난 “강원장애인복지신문”의 창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