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시대를 기대한다

오는 2018년까지는 전국 지자체 3천500여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된다. 현재도 읍·면·동사무소에 복지팀이 있으나 찾아오는 복지민원만 해결하던 것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이 만들어지면 지금까지 느껴보지...

축제를 빛낸 아름다운 손

왁자지껄 난장판, 강릉단오제는 언제 봐도 신비로운 감흥으로 다가온다. 천년을 내려온 우리 민족의 사상이 집약된 축제이기 때문일 게다.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등록된 강릉단오제는 그 가치가 뛰어나...

제20대 국회 개원, 장애인계의 자성을….

5월30일 제20대 대한민국 국회가 개원했다. 그러나 각 당의 장애인비례대표 의원은 한명도 없는 상태로 출발하는 국회를 보는 장애인들의 시선은 허탈하기만 하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전국 장애인단체와...

장애학생체전, 아직도 그들만의 잔치

장애인체육의 태동은 학계나 관계 등에서 보는 관점이 조금씩은 다르다. 그러나 대부분 1967년 제1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개최를 시작으로,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 개최 이후 1989년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전신인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가 설립되고부터 장애인체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