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기원 ‘시와 소금, 찾아가는 시 예술제’ 열려

◇ 이영춘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이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계간 시 전문지 ‘시와 소금’(발행인 임동윤)이 주최하고 시와 소금 시인회가 주관, 강원도, 강원도의회, 이효석문학관, 이효석문학선양회, 평창군, 평창군의회, 평창문화원, 한국문인협회 평창지부가 후원한 ‘시와 소금, 찾아가는 시 예술제’가 5월 21일 오후 평창 봉평 이효석문학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시인들의 역량을 모으고자 열린 이날 예술제는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곽영승 이효석문학선양회 이사장(강원도의원), 이영춘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 조영웅 한국문인협회 평창군지부장을 비롯 시인, 학생, 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제열기를 펼쳤다.
이번 예술제를 기획하고 추진한 이영춘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은 “이번 ‘시와 소금 시 예술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인들의 마음을 모아 추진했다” 며 “특히 물심양면으로 예술제를 위해 힘을 모아준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 유인환 군의장, 강원도, 강원도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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