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장애인의 가장 따뜻한 이웃”

횡성장복, 착한이웃 현판전달식 진행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영선)은 지난 28일 우수후원업체를 초청해 『착한이웃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재능기부, 금품 및 물품후원, 외식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후원업체에 착한이웃이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있으며, 2018년도는 11개의 후원업체를 선정하여 현판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영선 관장은 “착한이웃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작은 마음이 모여 커다란 희망이 되듯, 장애인과 함께하는 착한이웃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현재까지 28개의 후원업체에 ‘착한이웃 현판’을 전달했으며, 착한이웃 현판 전달 및 송년감사 행사 등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착한이웃 선정 업체 △주식회사 강원전기 △유한책임회사 사람과 환경 △한국전력공사 횡성지사 △우리치과 △횡성신용협동조합 △대상주식회사 종가집 △(주)훔볼트 △(주)서울에프앤비 △동해푸드 △종합아이스크림&경동연탄 △삼일새마을금고

최호철 기자/newskw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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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복지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