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장복, 본관 & 분관 사업 워크숍 진행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9일부터 10일까지 고성군 토성면 텔피노골프&리조트에서 직원 32명이 함께 하는 본관 & 분관 워크숍을 진행했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춘천뿐만 아니라 도내 장애인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가치있는 삶의 실현을 위해 장애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평창, 속초, 철원지역에 3개의 분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본관 & 3개 분관의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차별화 방안 및 고도화 논의, 2020년 3개 분관의 분관 사업 운영방향, 후원금 모금 전략, 본관 & 분관 유사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평창분관, 속초분관, 철원분관이 함께 도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0년에도 장애인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여러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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